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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5월초까지 엑스포 잔디광장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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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3일(월) 10:0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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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그동안 물 고임 현상과 인조잔디 기능 저하로 이용 불편이 제기돼 온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의 전면 교체 공사를 추진하며 시민 친화 공간 기능 강화에 나섰다.
엑스포 잔디광장은 2019년 준공 이후 시민들의 여가·휴식 공간이자 각종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장소로 폭넓게 활용돼 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비가 내릴 때마다 잔디 아래로 물이 고이고 배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현상이 반복돼 시민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 문제도 지적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24년 2천만 원을 투입해 물 고임이 발생하는 구간에 대한 평탄 작업과 부분 보수를 진행했으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인조잔디와 충격 흡수 배수판을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본예산에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3월 중 공사에 착수해 5월 초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공사는 기존 잔디와 배수판을 철거한 뒤 정밀 측량을 통해 지반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충격 흡수 배수판과 인조잔디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물 고임 현상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기간 동안에도 시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육상트랙은 최대한 개방할 방침이지만, 공정에 따라 일부 구간은 일시적으로 통제될 수 있다.
한편 시는 엑스포 잔디광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4억 원을 투입해 오페라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공연 시설을 조성하고 데크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평상시에는 시민 휴식 공간으로, 축제나 공연이 열릴 때는 대형 무대로 활용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엑스포 잔디광장이 시민들의 휴식과 운동, 화합의 공간으로 꾸준히 활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를 이어가겠다”며 “공사 기간 동안 이용에 다소 불편이 있겠지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되는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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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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