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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식품·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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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숙박업소 등 9개소 대상, 업소당 최대 80%로 최대 6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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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5일(목) 10:0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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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이용객에게 쾌적한 위생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양양군에 영업주의 주민등록지와 영업장이 6개월 이상 소재한 ▲일반음식점(식품위생법) ▲숙박업소(공중위생관리법)다.
올해 지원 규모는 음식업소 6개소, 숙박업소 3개소 등 총 9개소로, 선정 업소에는 총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60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나머지 20%는 자부담이다.
지원 내용은 음식업소의 경우 외벽·간판·배수·환기시설 정비, 식탁 입식형 전환, 개방형 주방 조성, 화장실 개선 등이며, 숙박업소는 외벽과 간판, 복도·계단 조명 정비, 접객대 개방형 전환, 침대 교체, 조식 제공시설 설치 등이 포함된다.
특히 생활형 숙박업의 경우 화재 예방을 위해 기존 이동형 취사시설(버너)을 고정형 취사시설(가스레인지·인덕션 등)로 교체하는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가전제품과 단순 집기류, 소모품 구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양양군보건소 보건정책과 공중위생팀을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접수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환경개선의 시급성과 기대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사업 완료 후 정산 절차를 거쳐 지급된다.
양양군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59개 업소(음식점 134, 숙박업 120, 이용업 5)의 환경개선을 지원하며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위생시설을 현대화해 방문객에게는 안전한 먹거리와 머무르고 싶은 숙박 환경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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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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