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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고성e음 AI 생활지원사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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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5일(목) 09:5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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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고성군은 최근 와플랫 주식회사(대표 황선영)와 ‘고성e음 AI 생활지원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고성e음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 가구 가운데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 기반 비대면 돌봄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휴대전화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24시간 자동 SOS 기능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 안부 확인 콜 △48시간 이상 안부 미확인 시 관제 출동을 통한 위급 상황 대응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심혈관 체크 및 건강 모니터링 등이다.
‘고성e음 AI 생활지원사 사업’은 의료·복지 돌봄 욕구가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와 통합판정조사를 거쳐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 40명을 우선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별도의 장비 설치 없이 대상자의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24시간 비대면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의료진의 건강 상담은 물론,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심혈관 상태와 스트레스 지수 등 건강 상태를 측정·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수행 능력, 정서 상태에 따라 ‘AI 생활지원사 세이프’와 ‘AI 생활지원사 세이프 플러스’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세이프’는 안부 및 안전 확인, 심혈관 체크, 건강 상담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세이프 플러스’는 여기에 더해 AI 휴먼과 주 1회 안부 확인 대화를 진행해 우울감과 정서 상태, 건강, 영양, 수면 등 생활 전반을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AI 스마트폰 기반 돌봄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24시간 비대면 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건강관리 상담과 읍·면 담당자의 선제적 관리까지 연계해 보다 촘촘한 통합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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