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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1인 가구 대상 인적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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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4일(수) 09:3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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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3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속초 온(溫)둘레’ 발굴단 창단식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온(溫)둘레 발굴단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참여하는 ‘똑똑 발굴단’ 31명과 영랑동·청호동 통장협의회원 37명으로 구성되며, 속초시는 이들 중 19명을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인적 안전망을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공모사업에서 전국 단위 경쟁을 통해 선정되면서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6년부터 3년간 총 4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시는 행정적 지원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속초시 1인 가구 중 45%를 차지하는 중장년층은 정서적 고립, 경제·건강 위험, 사회적 관계 단절 등 복합적 위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은 관내 8개 동을 중심으로 3개 거점 공간(속초종합사회복지관, 속초시사회복지회관, 속초시도시재생지원센터)을 조성해 상담,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자원 연계 등 생활밀착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1인 가구 지원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발굴단은 각 동을 기반으로 위기 징후가 있는 1인 가구를 상시 발굴, 정기 안부 확인과 고독사 위험군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발굴 과정에서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을 연계하고 지역 자원을 연결하는 현장 밀착형 복지 역할을 맡는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동 중심 발굴·지원체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한 명도 놓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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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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