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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 연휴에도 아이돌봄서비스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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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3일(금) 09:1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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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설 연휴 기간에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하며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 가구 지원에 나선다.
속초시는 설 연휴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아이돌봄서비스 운영을 유지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로, 맞벌이 가정과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연휴 기간에는 이용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요금을 평일 기준으로 적용한다. 통상 공휴일 이용 시 부과되는 50% 가산요금은 적용하지 않고, 평일과 동일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반면 현장에서 근무하는 아이돌보미에게는 휴일 근무 기준에 따른 활동수당을 지급해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한다.
속초시는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 대상도 확대했다. 정부 지원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250% 이하 가구까지 넓히고, 한부모·조손·장애·청소년부모 가구 등 돌봄 취약 가구에 대해서는 연간 정부 지원 시간을 최대 1,080시간까지 확대 지원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명절 연휴 기간에도 부득이하게 아이를 맡겨야 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이나 가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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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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