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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대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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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0일(화) 11:1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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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유치를 위한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속초시는 9일 이병선 시장 주재로 열린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법은 사람이 머물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며 “관광 중심의 산업 구조를 보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기관 유치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공공기관 이전의 당위성으로 동서고속철과 동해북부선 개통을 통한 광역 교통망 확충, 양양국제공항과 북방항로를 연계한 동해안 육·해·공 교통 중심지로의 도약 가능성,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라는 강점을 제시했다. 특히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공기관 이전지로서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유치 대상 공공기관으로는 관광·해양·환경·안보·복지·체육 등 6개 분야 14개 기관을 선정했다. 주요 기관으로는 △코레일관광개발(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남북하나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한체육회 등이 포함됐다.
공공기관 이전 예정지는 속초 역세권 개발사업 부지로, 해당 부지는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로부터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됐다. 총 5,100억 원이 투입돼 속초시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이곳을 역사 인근 마이스(MICE) 복합타운을 중심으로 업무·주거·문화·교육·의료 기능이 집적된 공간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구도심과 인접한 콤팩트시티의 중심지로 조성돼, 이전 공공기관과 근무 인력 모두에게 높은 정주 여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공공기관 유치와 연계한 정주 인프라 패키지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공공기관 임직원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신도심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속초시는 지난 1월 국회의원실과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연구원 등을 직접 방문해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현재 추진 중인 관련 용역을 통해 기관별 맞춤형 유치 논리를 보완하고, 이병선 시장이 직접 대상 기관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공공기관 이전은 단기간의 성과가 아니라 향후 100년 속초시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선택”이라며 “2015년 동서고속철 착공을 위해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았던 것처럼,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서도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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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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