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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공공산후조리원, 개원 한 달 ‘만족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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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4일(수) 10:1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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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개원한 속초공공산후조리원이 지역 산모들의 산후조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해 12월 29일 첫 산모와 신생아가 입소한 이후 지난 한 달간 총 21명이 이용했다. 이 가운데 현재 입소 중인 9명을 제외한 12명은 이용을 마치고 퇴소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전원이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 같은 높은 만족도는 저렴한 이용료에도 불구하고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겪은 산모들이 충분한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수준 높은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속초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됐다. 최신 편의시설을 갖춘 산모실을 비롯해 신생아 집중관리시스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동선 분리, 24시간 신생아 돌봄 체계 등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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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속초시 공공산후조리원 내부 | ⓒ 설악뉴스 | |
또 산후 회복을 돕는 전문 간호 인력과 모유수유 전문가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산모별 맞춤형 밀착 관리와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조리원은 개원 초기부터 높은 인기를 끌며 예약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실제로 3~4월 입소 산모를 대상으로 지난 1월 진행된 예약에는 64명이 지원해 이 가운데 40명이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5~6월 출산 예정 산모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진행 중인 예약에도 3일 오후 3시 현재 41명이 신청해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한 산모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의 건강한 회복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질 높은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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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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