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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평생학습 수강생 64.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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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3일(금) 10:1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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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추진 중인 평생학습 정책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회복력 강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가시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5년 평생학습 수강생 수는 총 1,334명으로 집계돼, 전년도 809명 대비 64.9%(525명) 증가했다. 평생학습 참여 인원이 큰 폭으로 늘면서 정책 효과가 수치로도 확인되고 있다는 평가다.
양양군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완성품 제작을 통해 즉각적인 성취감을 제공하고,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의 맞춤형 지도가 더해지면서 참여도와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수강생들의 재참여와 주변 추천으로 이어지며, 참여 인원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군이 실시한 「2025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 연구용역」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6점, 타인 추천 의향은 4.59점으로 나타나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도와 확산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취미 활동을 통한 일상의 활력 회복과 사회적 교류에 대한 기대가 높았으며, 공예·미술·요리 등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졌다.
학습 참여 전·후 행복도 조사에서도 참여 전 평균 4.17점에서 참여 후 4.37점으로 상승해, 평생학습이 주민의 심리적 안녕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90%는 삶의 질이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평생교육 참여자들은 직업적 목적보다는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주요 참여 동기로 꼽았으며, 문화예술 프로그램(음악·미술·공예), 신체 활동 프로그램(댄스·체조·요가), 인문학·명상 등 정신 건강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양양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층 참여 확대와 진로·소득 연계형 맞춤 과정 운영, 학습–동아리–지역활동으로 이어지는 연계 지원을 강화해 평생학습의 지역사회 확산 효과를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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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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