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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도내 최초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전면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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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월) 10:2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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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을 전면 가입해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 보다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속초시는 2026년 장애인 지원 분야에 총 1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과 가족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에 나선다.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지원 사업은 「속초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시행된다. 속초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일괄 가입 방식으로 지원되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은 올해 1월 1일부터 적용됐으며,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청구는 가입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속초시는 이번 보험 가입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속초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의료·교육 서비스를 연계하고, 돌봄 및 휴식 지원, 부모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양육 부담 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오는 4월 민간위탁 기관 공고를 거쳐 6월부터 센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속초시는 장애인의 생애주기와 장애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사업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중증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발달장애 아동 바우처 사업 △발달장애인 부모 상담 지원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지원 △발달장애 학생 방과후 활동 서비스 지원 △발달재활서비스 이용권 지원 △보조기기 교부 △신장장애인 혈액·복막투석비 지원 △여성장애인 출산 비용 지원 △장애인 건강검진 지원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 지원 등이 있다.
한편, 시 관내 장애인과 가족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는 건축을 마치고 현재 각종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센터는 오는 3월 개관할 예정으로, 이병선 속초시장은 1월 12일 현장을 직접 찾아 시설 운영 준비 상황과 주요 현황을 점검했다. 센터가 개관하면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비롯한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도내 최초로 시행하는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가입은 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종합복지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장애인과 가족 모두가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속초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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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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