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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명지리 앵두사랑 축제로 오세요

지금 명지리에는 자연의 멋과 농촌의 맛을 전하는 빨간 앵두사랑축제 중

2025년 05월 27일(화) 10:30 [설악뉴스]

 

양양군 현북면 명지리(이장 이무영)에서는 지난 5월 23일~30일까지 ‘앵두사랑 앵두축제’가 한창이다.

초여름 햇살 아래 앵두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요즘명지리 앵두마을은 마을길을 따라 집집마다 앵두나무가 줄지어 서 있는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곳 명지리 앵두마을은 매년 도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마련해 청정 자연과 소박한 농촌의 정취를 널리 알리고 있다.

축제는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앵두의 생육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체험거리들로 구성되어, 오는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 설악뉴스


△붉게 익은 앵두를 직접 수확하는 ‘앵두따기 체험’(유료) △트랙터 마차를 타고 마을을 둘러보는 ‘트랙터 마차타기’(무료) △버들치 낚시 체험(유료) 등 시골 자연 속에서 가족 단위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체험들로 구성됐다.

현북면 명지리 앵두축제는 지난 2014년 처음 시작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지역주민과 도시민들을 위한 앵두 축제를 열고 있다.

주민들은 알알이 맺힌 빨간 앵두를 활용해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마을의 청정자연을 알리고, 다양한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자연 그대로의 시골 풍경을 벗 삼아 앵두 따기 체험부터 앵두길 따라 동네 구경, 앵두 청 만들기, 앵두 한과 만들기, 버들치 낚시 체험까지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마을 주민들은“ 명지리 만의 청정자연과 주민들이 직접 개발하고 준비한 체험거리를 도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자연의 멋과 농촌의 맛을 전하기 위해 이번 앵두사랑축제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앵두사랑 축제에 와서 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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