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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 마을도로서 대규모 싱크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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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면 하광정리 광정천변 도로 지하에서 깊이 1.5m 이상 대형 동공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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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5일(월) 10:4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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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하조대 마을도로에서 대규모 싱크홀이 발견돼 긴급 공사 추진이 필요하게 되었다.
지난 14일 현북면 하광정리 광정천변 도로 지하에서 깊이 50cm 넓이 1.5m 이상에 달하는 대형 동공이 발견됐다. 조사 용역기관은 정밀 검사를 거쳐 즉시 양양군에 긴급 공사를 요청할 예정인 가운데, 군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양양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하는 지반침하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주요 해수욕장 주변 지반에 대한 공동(空洞) 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낙산·인구·동산 해변을 점검했고, 올해는 하조대·설악·광진 해변으로 조사 범위를 확대해 지하 동공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씽크홀 조사는 의심스로운 지역에 GPR·전기비저항 탐사로 지하 공동 찾아내고,보어홀 카메라로 지하를 직접 관찰해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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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씽크홀조사 용역업체가 14일 현북면 하광정리 광정천변 도로 지하에서 깊이 1.5m 이상에 달하는 대형 동공을 발견했다 | ⓒ 설악뉴스 | |
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발견되는 소규모 동공은 현장에서 바로 보수하지만, 일정 규모 이상의 동공이 발견될 경우에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군에 공사 요청을 한다”며 “이번 하광정리 싱크홀은 올해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것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싱크홀이 발견된 곳은 해수욕장으로 연결된 마을도로로, 대형차량과 일반차량 이용이 빈번하고 광정천과 인접해 있어 향후 인명사고나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커 조속한 공사와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한편 지난 2022년 8월에도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규모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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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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