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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양양~제주 9월 중 취항한다

취항일정 지연됐지만 이번 주 중 모든 행정정차 끝내고 티켓팅 판매 추진

2025년 09월 03일(수) 11:10 [설악뉴스]

 

양양국제공항의 하늘길을 다시 열겠다던 파라타항공의 제주 노선 취항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항공기 도입과 취항에 따른 행정절차가 지연되면서 당초 계획했던 8월 운항 개시가 사실상 무산된 것이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7월 말 첫 번째 항공기 A330을 인수하고 국토교통부의 운항증명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시범 비행과 안전성 검증 등 필수 절차가 길어지면서 정기 운항 일정이 9월 중순 이후로 밀렸다.

현재 시범 비행을 마친가운데 안전성 검증이 이어지고 있으며, 모든 절차가 완료돼야 정기 운항이 가능하다.

ⓒ 설악뉴스


양양–제주 노선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교통 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취항에 대한 기대가 크다.

지역사회는 오랫동안 끊겼던 하늘길의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우선 제주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항한 뒤 국제선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파라타항공의 양양~제주 취항에 대하여 회사의 한 관계자는 3일 설악뉴스와 통화에서 "늦어도 이번주 중 국토교통부와 운항과 관련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된다"고 밝히고 "어떠한 경우에도 제주도 취항이 9월 중에는 이루어 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번주 중 모든 절차를 마무리 하고 티켓팅 판매도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파라타항공이 이번에는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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