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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폐장 해수욕장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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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6일(화) 15:17 [설악뉴스]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우수)가 여름철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고성·속초·양양 지역 해수욕장은 지난 24일자로 문을 닫았지만, 여전히 해변을 찾는 피서객과 물놀이 인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속초해경은 최근 3년간 사고 사례를 분석해 지자체와 함께 해·육상 입체적 관리 방안을 수립했다.

ⓒ 설악뉴스


지자체는 수상인명구조요원 88명을 폐장 이후에도 배치하고,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속초해경은 해상순찰대를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하며, 취약 시간대 순찰 강화와 경비함정 배치로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폐장 이후에도 인명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고, 지난 주말에는 익수자와 튜브 표류 등 구조 활동이 3건 있었다”며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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