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속초 조양동 ‘새마을’관광객 방문 급상승
|
|
NULL
|
|
2025년 08월 19일(화) 09:52 [설악뉴스] 
|
|
|
속초시 조양동 ‘새마을’이 도시재생과 청년 유입·창업이 결합되면서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조양동 새마을은 1968년 대형 해일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정착하며 조성된 재해복구 주거지다. 당시 속초시는 조양동 일대에 800여 동의 재해주택을 건설했고, 이 마을은 ‘새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반세기를 넘어 이어져 왔다.
최근 들어 새마을은 과거의 흔적 위에 새로운 감성을 더하며 ‘속초의 성수동’으로 불릴 만큼 눈에 띄게 변모하고 있다. 낮은 담장과 좁은 골목길, 오래된 냉면집과 세탁소 사이로 감성 카페, 게스트하우스, 개성 있는 식당과 소품샵 등이 속속 들어서며 젊은 세대의 발길을 끌고 있다. 상업적 개발보다는 원형을 살린 공간 구성 덕분에 SNS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속초 최초의 서핑샵까지 들어서며 해양 레포츠의 거점 역할도 하고 있다.
| 
| | ↑↑ 속초시 새마을 전경 | ⓒ 설악뉴스 | |
관광객 증가세도 두드러진다. KT 빅데이터 플랫폼 ‘빅사이트(Bigsight) 관광분석솔루션’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1~6월) 새마을 방문객 수는 115만4,870명으로 전년 동기(106만6,139명) 대비 약 8.3% 증가했다.
하반기 수치도 뚜렷하다. 2023년 하반기(7~12월) 133만4,225명에서 2024년 같은 기간 166만2,057명으로 약 24.6% 늘었다. 특히 2025년 7월에는 33만6,914명이 찾으며 전년 동월 대비 22.7%, 2023년 대비 15.7% 증가해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새마을의 강점은 입지에서도 빛난다. 속초해수욕장, 외옹치, 대포항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고, 마을 끝자락에서는 외옹치 바다향기로로 이어져 해안 절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라는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과거 재해의 기억 위에서 지역성과 감성을 결합한 공간으로 거듭난 속초 조양동 새마을은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속초시 곳곳에서 지역 문화와 새로운 도전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
|
|
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설악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설악뉴스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양양군,고립 해소 1인 가구 지원 조례 제정
|
|
고성군, 대진등대 해상탐방로 개방
|
|
양양군,상수도 수질 최고등급 인증 획득
|
|
양양군, 종합운동장 에어돔 시범 운영
|
|
양양군,남대천 생태복원 민관 협력 추진
|
|
양양군, 지하시설물 629km 전산화 진행
|
|
양양군,찾아가는 평생학습 모델 구축
|
|
파라타항공, 국제선 탑승률 2개월 연속 1위
|
|
양양군,고유가 피해지원금 마을 찾아 현장 지급
|
|
속초시,지식재산 창출과 권리보호 지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