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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을사년 새해 신년사

양양의 미래가 희망과 꿈으로 가득 찬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동행 당부

2025년 01월 02일(목) 11:10 [설악뉴스]

 

김진하 양양군수은 1일 “양양 비전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오직 굳세고 단단한 걸음으로 완성도 있게 군정을 다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1일 발표한 을사년(乙巳年) 신년사에서 “새해는 언제나 새로움과 시작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불러오지만 또한 비장한 각오와 책임도 뒤따른다”며 “양양 비전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오직 굳세고 단단한 걸음으로 완성도 있게 군정을 다져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지난해까지 민선 8기 군정 싹을 틔우고 양분을 주는 기간이었다면 3년 차 중반에 접어든 올해는 단단한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먼저 설악 하늘길을 열어줄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6월 가설삭도 설치와 함께 본격적인 속도를 낼 전망이다”며 “내년 말까지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케이블카를 선보일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2018년부터 긴 호흡으로 준비해 온 육아지원센터가 지난해 5월, 도내 최초로 출산에서 보육, 가족과 건강까지 고려한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완공되어,아이들의 환한 웃음이 행복한 울림이 되도록 더 세심한 출산․보육 정책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간 양양학사는 고향을 떠나 학업에 임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안식처가 돼 주고 있다”며 “양양 백년대계가 될 청소년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우리 삶에는 앞길을 밝혀 줄 지식의 등불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독서다”며 “이제 곧 군립도서관 건립 공사가 착수되고 2027년 준공이 되면 새로운 문화 중심지이자 책 읽는 도시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다짐했다.

또한 체계적인 도시확장을 위한 개발도 적극 추진해 나가는 한편,그 핵심이 되는 동해북부선 양양역세권 사업은 양양역과 도심의 연계 강화, 복합 문화공간 조성과 역세권 주거 공간을 개발하고, 남대천과 낙산으로의 연결을 구조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양양전통시장과 낙산․설악해변을 누비는 양양문화재단 거리문화 예술공연, 작은 영화관 영화 무료 상영, 문화예술 아카데미,남대천 기획공연 등 발길이 닿는 곳마다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일상이 행복한 고품격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군민의 뜻과 양양의 비전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선물을 뜯을 때의 마음처럼 군민에게 기쁨과 설렘, 기대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김 군수는 양양의 미래가 희망과 꿈으로 가득 찬 책처럼 그 페이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긍정의 힘을 보내주시고 함께 동행해 달라고 당부 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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