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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군수,설악뉴스 창간14주년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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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와 어려움이 처할 때마다 응원과 지지,관심을 보여 주신 군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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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02일(금) 10:5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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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진하 양양군수가 설악뉴스 창간14주년 특집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 설악뉴스 | |
2월1일 지역에 본사를 둔 유일 언론인 설악뉴스가 창간14주년을 맞아 김진하 양양군수와 특집 인터뷰를 통하여 양양군정 이모저모 저모에 대하여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1. 민선 8기 김진하 양양군정 10차입니다. 지난 10년을 회고하면 잘한 일과 후회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설악뉴스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변화의 중심, 양양시대 완성’을 위해 함께 정진해 주신 존경하는 군민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군은 군민의 41년 염원을 담아 추진해 온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착공이라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순간을 마주했습니다.돌이켜 보면 위기가 아닌 순간이 없었고이를 극복하려는 혁신을 주문하지 않은 때가 없었습니다.
위기와 어려움이 처할 때마다 응원과 지지, 참여와 관심을 보여 주신 군민 한 분 한 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면서 저 또한 군정 10년을 이끌어오면서 가슴 벅찬 순간이었습니다.
2014년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남대천을 양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하고자 추진한 남대천르네상스 사업 마무리, 오는 3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전국 최초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포함한 육아지원센터의 개원을 통해 출산과 산후조리가 가능하여 아이를 낳아 기르며 경제활동도 왕성하게 할 수 있는 정주권 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등 굵직굵직한 일들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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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양문화제에서 김진하 군수가 읍면 부스를 돌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 ⓒ 설악뉴스 | |
후회보다는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해양레저도시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고, 국내 최초 연어 자연 산란장 조성사업에 발맞춰 친환경 육상 연어양식 단지 조성과 함께 연어산업화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연어 거점도시로 구축해 나아가겠습니다.
2. 앞으로 남은 임기 2년에 맞추어 군수님께서 구상하고 계시는 양양군정의 역점 사업을 소개해 주십시오?
▲ 지난 10년 동안 우리군은 괄목할 만한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으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친환경 생태정원’으로 휴식과 관광이 공존하는 새로운 휴식처로 바뀌었으며 이제는 이를 어떻게 유지 관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또한, 낙산 지역을 비롯한 하조대, 인구 등 해안지역의 개발수요가 급증함에 따른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 중 우리군의 역점사업은 양양읍과 낙산관광지를 연결하는 양양역세권 개발사업,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양양 수산물 특화시장 건립, 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 농공단지 조성사업, 양양군을 대표하는 연어를 브랜드화한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사업, 양양 및 낙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품격있는 문화 관광 도시를 위한 스마트관광도시 활성화 사업, 그리고 마지막으로 친환경 오색케이블카설치 사업 등이 되겠습니다.
3. 종합여객터미널 이전, 동해북부선 착공 등 글로벌 교통망 확충이 완성단계인데, 지역발전을 견인할 역세권 개발은 어떻게 구상 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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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어산란장 기공식 | ⓒ 설악뉴스 | |
▲ 우리 양양군은 2023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도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최대 100억의 국비를 확보하였습니다.
양양역세권 개발사업은 양양읍 송암리 일원에 복합환승교통시설, 공공업무용지, 특산물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425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성장을 견인할 예정입니다.
투자 선도지구로 선정되면 조세감면, 건폐율 ․ 용적률 완화, 70여 가지의 인허가 의제협의 등의 특례를 부여해 민간투자를 활성화 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민간사업자 모집 및 MOU체결, 복합용도 개발형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아 갈 계획입니다.
4. 지난해 41년 양양군민의 숙원이었던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착공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추진되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예,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은 국립공원 케이블카 시범사업으로 환경부가 2015년에 내륙권으로는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오색지역에서 끝청 하단까지 3.3km 곤돌라형 케이블카 53대가 자동으로 돌아가는 시설인데요, 시간당 825명을 수송할 수 있으며, 국민 모두가 국립공원의 조금 더 높은 곳, 깊은 곳까지 땅을 밟지 않고도 이동하여 경관을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작년 말에 착공한 후 현재 조달청에 사업자 선정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시공사가 3월~4월경 선정되면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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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진하 군수가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석해 봉사의 시간을 갖는 모습 | ⓒ 설악뉴스 | |
그리고 환경단체 등이 우려하는 환경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에도 철저를 기하고 명품 케이블카 설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낙산도립공원 해제로 지역주민들의 수십 년 민원이 해결됨으로써 개발붐이 뜨겁습니다. 또,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도 완성되었습니다. 양양의 도시기능 이전이 필요한데 구상이 있다면 밝혀 주십시오?
▲ 양양읍 시가화 지역에 대하여는 도시계획도로, 주차장 확충, 환경정비 사업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여 도시미관을 증진 시킬 것이며 도시지역 내 미개발 용지에 대한 추가 개발수요에 대하여는 점적인 개발을 지양하고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등 대단위 개발사업을 유도하여 체계적 개발을 도모할 것입니다.
또한 도시기능의 분산 및 확장을 위하여 송암리 일대 (신)종합여객터미널 신설, 도시계획도로 확충, 양양경찰서 신설, 대형마트 입주 등과 함께 양양역 주변 역세권 도시개발을 추진하여 새로운 양양 도심지를 구축하는 등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는 지난해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환경, 산지, 농지 등과 관련한 인·허가 등 일부 협의 권한이 강원특별자치도에 위임됨에 따라 보다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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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진하 군수가 동호탐방로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사항을 관계자들과 협의하는 모습 | ⓒ 설악뉴스 | |
아울러 도립공원 해제로 본격 시가화되는 낙산지역, 하조대, 오산포지역과 서핑인구의 유입으로 관광수요가 급증하는 인구 도시지역의 개발수요에 따라 부족한 도시기반시설(주차장, 상하수도 등)을 단계별로 확충해 나감으로써 난개발을 방지하고 보다 체계적, 계획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6. 교육하기 좋고 살기 좋은 양양 구상과 인구 절벽을 어떻게 극복 할지 좋은 계획이 있다면 밝혀 주십시오?.
▲ 인구유입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자리, 교육, 문화, 체육 등의 정주여건이 충족되어야 할 것이다.앞에서도 언급 하였듯이 3월부터 운영하는 육아지원센터를 통하여, 출산과 산후조리, 육아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어 젊은이들이 우리 지역에 정착하여 아이를 낳아 기르고 소득도 창출하는 청년사업 등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또,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지속 추진과, 그동안 서울과 수도권에 입학한 우리지역 자녀들이 주거 공간 임대와 학업 정진에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를 해소 하기 위한 서울학사 건립사업이 오늘 6월이면 53실의 개인 객실 주거 공간이 마무리되어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빅데이터 분석 결과 관광, 휴양 등으로 우리군을 방문하는 생활인구는 약 7만6천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우리군 주민등록 인구수 2만 8천명의 2.7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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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진하 군수가 군정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반갑게 만나고 있다 | ⓒ 설악뉴스 | |
그동안 우리군은 서핑을 특화하고 디지털 세대를 유입하기 위하여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과 해양레저 특화사업과 같은 서핑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휴가지에서도 사무실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죽도해변 워케이션 센터와 ‘고고양양’ 앱을 개발하여 스마트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7. 끝으로 군민들에게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말이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 지난 2023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주인공 이었습니다.군정의 주인인 군민들이 하나로 결집 된 힘이 그동안 많은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것은 그 힘이 아니라 꾸준함” 때문 이라고 했습니다.오색케이블카가 첫 삽을 뜨기까지의 대장정이 그러했듯이 41년간 꾸준함의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군민들과 강원도민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도 군민과 함께, 군민을 믿고, 군민 여러분의 지혜로 밝혀가겠습니다.
거듭 설악뉴스 창간14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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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news 기자 seoraknew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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