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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면 일부 지역 악취난다며 고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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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27일 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 특정 시간대 악취 더욱 심하게 풍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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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7일(목) 11:3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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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 했던 악취로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 손양면 일원에서 심한 악취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6월 들어 악취가 더 극심한 가운데, 26일~28일까지 오전 이른 시간과 오후 7시 이후 이 같은 악취가 극심한 편이다.
이 같이 악취의 발생지로 손양면 소재 양돈단지가 의심되고 있다.
이와 관련 손양면 모씨는 더운 날씨에 창문을 열수도 없고, 악취로 두통이 심하다고 설악뉴스에 알려 왔다.
또, 동호리 모씨도 악취로 창문을 열 수 없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7시30분경에는 7번국도 손양면 일부 구간에 악취가 퍼져 자동차 문을 열지 못할 정도 였다.
참 다 못한 일부 주민들은 양양군 농업기술센터와 환경과로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양군 해당 부서 직원은 현장을 방문해 점검과 지도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뾰족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또 다는 공무원은 기후나 날씨 때문에 악취가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해, 같은 답을 수년째 반복하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
현재 손양면 소재 양돈단지에는 8개 축산 농가가 돼지 15,00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 같이 반복되는 악취 민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시 살처분 후 축산농가가 돼지를 재 입식할 때 악취에 대한 철저한 시설점검과 악취방지에 대한 약속을 담보하지 않은 양양군의 책임도 무관치 않다는 지적이다.
특히 살처분 시 막대한 군민의 세금이 살처분 보상비로 지급됐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악취제거를 위하여 ▲분뇨 처리 시설 개선( 돼지의 분뇨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거나 개선)▲축사내의 환기 ▲미생물 활용시설 개선시설 개선 ▲탈취제 사용 등을 통해 악취 제거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지만, 이런 것들이 지켜지고 있는지 의문이다.
이러한 노력이 뒷 따르지 않는 다면 매년 반복해 여름철 피서 철을 앞두고 악취민원은 계속될 전망이어서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손양면 일원의 악취는 대부분 공무원들이 근무를 하지 않는 오후 늦은 시간 때와 주말에 가끔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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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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