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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 지난밤 올 해 첫 열대야 발생

지난해 보다 5일 빨라- 야외활동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과 수면 취해야

2024년 06월 12일(수) 10:04 [설악뉴스]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영동지역에 2틀째 열대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양양지역에도 11일 올 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이다.

11일 올해 첫 열대야는 지난해 첫 열대야가 기록된 인 6월 17일보다 5일이 빠르며, 지난 2021년 7월 5일에 비해 23일이나 빠르다.

기상청은 11일 낮 기온이 크게 오른 가운데, 바람이 산맥을 넘어오는 지형효과가 더해져 밤사이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12일 낮에도 양양지역은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무척 더울 예정이다.

열대아는 고온 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여름철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 남쪽에 위치하여 고온 다습한 공기로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높은 기온이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열대야 현상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수면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냉방 시설을 이용하여 실내 온도를 조절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면 전에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것도 도움이 다.

기상청은 당분간 영동지방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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