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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죽도해변에서 파도에 떠밀려가던 표류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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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08일(화) 09:40 [설악뉴스]

 

지난7일 오후 3시경 양양군 죽도해변 인근 해상에서 바깥으로 떠밀려가던 표류자 2명(여, 92년생 / 여, 89년생)이 속초해양경찰에 구조됐다.

속초해경 주문진파출소 기사문 해상순찰대는 관내 해상에 파도가 높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죽도해변 해안가를 순찰하던 도중 해상에서 바깥으로 떠밀려 나가는 표류자 2명을 발견하고 즉시 바다로 뛰어들어 구조에 나섰다.

ⓒ 설악뉴스


뒤이어 표류자 구조를 위해 바다로 뛰어든 민간해양구조대 서프구조대원과 함께 표류자 2명을 안전하게 육상으로 구조하였다.

구조된 해상 표류자 2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상륙하고 있고 관내 연안사고 위험예보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높은 파도와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바다에서 활동하는 것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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