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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설악해변에서 벼락 맞은 3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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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12일(월) 11:24 [설악뉴스]

 

지난 10일 오후 양양군 설악해변에서 벼락을 맞고 쓰러졌던 30대 남성이 끝내 숨졌다.

11일 오후 5시 33분쯤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낙뢰에 맞은 6명 중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조모(36) 씨가 11일 오전 4시 15분쯤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 설악뉴스


숨진 조 씨는 전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10여 분 만에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으나 의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함께 사고를 당한 노모(43) 씨 등 4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관련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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