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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한우 농가서 럼피스킨 두번째 발생

럼피스킨병 발생한 간성읍 소재 한우농가 소 66두 긴급 살처분.매몰

2023년 11월 07일(화) 15:05 [설악뉴스]

 

고성군 한우농가에서 도내 여섯 번째 럼피스킨병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7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6일 고성군 간성읍 소재 한우농가(66두 사육)에서 식욕부진, 결절 등 의심 증상을 보여 정밀검사 결과 이날 오후 9시 30분경 최종 럼피스킨으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발생농장을 즉시 통제, 소독과 역학조사와 함께 긴급 살처분·매몰 조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는 럼피스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도내 소 사육농가 백신접종이 지난 5일자로 완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백신접종이 완료되어도 항체가가 형성되는 3주 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현재 럼피스킨병의 도내 발생은 지난 10월 23일 양구군에서 첫 발생 이후 횡성, 양구, 고성, 철원에 이어 모두 6번째며 고성지역에서만 지난달 28일에 이어 두 번째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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