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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소 '럼피스킨병'차단방역에 총력

관내 223한우 농가에서 약8천 마리 사육-백신 접종 전 해충 방제 당부

2023년 10월 28일(토) 12:20 [설악뉴스]

 

지난 24일 양구에 이어 26일 횡성까지 26일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도내에 퍼지면서 한우농가에 방역 비상이 걸렸다.

양양군은 확산하는 '럼피스킨병' 지역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차단 방역에 나섰다.

양양군은 럼피스킨병 차단을 위해 상시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임상 예찰과 민간 가축방역 전담관을 활용한 전화 예찰을 시행 중이다.

양양군에는 223한우 농가에서 약8천 마리의 한우가 사육되고 있다.

양양군 관내에서는 아직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았지만,축산 당국은 관내로 가축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비상 상황을 유지하면서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양양군 축산 관계자는"양양군에서 사육되는 한우에 럼피스킨병이 확산하지 않게 하기 위해 최선의 방역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며 "일선 농가에서도 비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방역 당국 지침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양양군은 정부에서 백신이 보급되면 관내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양군 축산 관계자는 축산농가 자율적 소독과 접종이 가축 질병 차단방역의 핵심"이라며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해 소독 및 해충 방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의 흡혈 곤충,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사료, 직접 접촉 등에 의해 전파되며,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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