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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양양 송이&연어 축제 8일까지 개최

개막첫날인 4일 양양전통시장날과 겹쳐 많은 관람객 행사장 찾아 성황

2023년 10월 04일(수) 10:38 [설악뉴스]

 

‘2023 송이&연어축제’가 양양 남대천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송이&연어 문화를 만나다’ 란 주제와 함께 출발한 이번 축제는 첫날 오일장과 함께 진행되며 축제장은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양양송이축제는 1997년부터 이어온 양양의 대표적인 축제로, 남대천 둔치와 양양재래시장 일대에서 열린다.

송이버섯을 테마로 하여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송이보물찾기와 송이채취현장체험 등 이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양양송이와 양양연어 콘텐츠를 통해 설악산, 동해바다, 남대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다.

↑↑ 2023 양양송이연어축제를 축하하기위해 방문한 일본 다이센정 축하사절단이 4일 양양군청을 방문해 김진하 양양군수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설악뉴스


특히 2023년 양양 송이축제와 연어축제를 통합하여 개최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욱이 전통 오일장을 축제의 정식 프로그램으로 흡수함으로써 그간 축제를 지키고 사랑해주었던 지역상권들로부터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송이작황이 좋지 않아 우려가 많았던 송이판매존은 소포장과 무료등급 분류, 송이손질 시현 등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개막식이 열린 오후 7시에는 일본 다이센정 국외사절단과 국내 자매자치단체 등의 축하 인사를, 홍진영, 박현빈 등의 트로트 가수들이 축제의 흥을 한껏 끌어 올린다.

김진하 양양군수(양양문화재단 이사장)는 “깊어가는 가을, 양양을 찾아주신 관광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송이와 연어, 자연이 가진 에너지를 그 어느 곳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양양이 얼마나 멋진 도시인지 마음껏 느껴보셨으면 한다”고 했다.

양양 송이&연어축제는 남은 4일도 상인의 밤, MZ세대 페스티벌,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주말인 7일과 8일에는 축제 킬러 컨텐츠인 연어맨손잡기 체험이 관광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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