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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제275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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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11일(월) 12:4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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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의장 오세만)는 9월 11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제3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 기타 안건 및 조례안 14건 등 총 23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였다.
제275회 임시회 에서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석, 간사 박광수)에서는 14건의 조례안을 심의하여 12건을 원안가결하고, 2건은 수정가결 처리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명숙, 간사 김의성)에서는 제1회 추경 대비 4.28%, 207억 원이 증액된 5,051억 원으로 편성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한 결과 일부 사업이 다소 과다하다고 판단되어 예산을 삭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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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명숙 위원장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 ⓒ 설악뉴스 | |
예산심사에서는 종합운동장의 활용도에 비해 관리와 보수 등의 문제로 지속적인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을 지적하였고, 육아통합지원센터 추가 공간 확보를 위한 접속도로 공사에 대하여 도로의 선형이 기형적인 구조가 되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할 것을 우려하였다.
또한, 오색삭도 설치 사업비에 군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군비 이외에 다른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을 주문하였다.
오세만 의장은 “각종 안건 심사와 특별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련 자료를 성실하게 준비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추가 편성된 예산이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집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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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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