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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석씨,양양중고등학교 총문회장 취임

2023년부터 양양중.고-양양여자 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통합운영

2022년 11월 22일(화) 10:10 [설악뉴스]

 

↑↑ 오는 12월3일 양양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하는 양양자원개발(합)김규석 회장.

ⓒ 설악뉴스

양양중고등학교와 양양여자 중고등학교 총동문회가 통합·운영된다.

1953년 개교한 양양중고등학교와 1956년 개교한 양양여자중고등학교는 지난 70여년 동안 수 많은 졸업생 배출을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양양의 유일한 남.여 중고등학교이다.

양양 남.여 중고등학교는 지난 2019년 3월 양양중과 양양고로 통합되어 남여공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역사회에서도 총동문회 역시 하나로 통합해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지난 10월 8일 개최한 첫 통합 총동문체육대회에서 이 같은 통합의견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김규석씨(양양중 22회)과 조영순(양양여중 21회, 양양여고 20회)씨가 통합동문첫 회장으로 각각 취임하여 공동운영 체제를 갖기로 했다.

취임식은 오는 12월 3일 역대 회장단과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양 쏠비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통합동문회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차례 양교 총동문회 임원진들이 머리를 맞대고 통합을 논의한 결과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구체적인 준비사항을 마쳐 통합동문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양양중고등학교 동문회장에 취임하는 김규석 씨는 양양자원개발(합)등 다수의 회사를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크고 작은 봉사를 이어온 자수성가한 양양의 대표적인 기업인이다.

김규석 회장은 “ 전통과 역사를 지닌 양양 남여 중.고등학교 동문들이 각계각층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양양지역의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축을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동문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 화합, 결속을 통하여 지역 발전과 모교가 발전을 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대 회장단이 다져 놓은 성과를 계승발전 시켜나가도록 하겠다”면서 “임기동안 선후배 동문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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