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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8군단 6월말 역사속으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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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4월 창설된 육군8군단 해체돼 3군단으로 흡수 통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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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02일(화) 13:3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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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 사령부를 두고 동해안 전역을 방어하던 육군 8군단이 올 6월말 해체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8군단은 이날부로 임무해제를 하고 각종 경계 임무와 작전 기능을 3군단으로 넘긴다고 밝혔다.
8군단본부는 6월말까지 이관과 관련한 마무리 작업을 하며, 예하 22사단과 23경비여단 등은 3군단으로 흡수·통합된다.
이로서 지난 1987년 4월 창설돼 동해충용부대라는 별칭으로 불리던 8군단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애초 2017년부터 추진된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2021년 말 해체될 예정이었으나 예하 22사단에서 ‘오리발 헤엄 귀순’, ‘철책 귀순’, ‘노크 귀순’ 등 경계 실패가 연이어 발생해 미뤄지던 것이 올해 시행되는 것이다.
군 관련 일각에선 8군단이 관할하는 지역 특수성을 고려하면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해체 작업을 반대하기도 했으나,예정되로 8군단 해체를 막지 못했다.
8군단 예하 22사단은 강원도의 험준한 산악 지형과 긴 해안을 함께 경계하는 부대로 전군에서 유일하게 비무장지대 감시초소(GP)와 GOP 등 전방 경계와 해안 경계를 동시에 맡고 있다.
22사단의 책임 구역은 전방 육상 30㎞, 해안 70㎞ 등 100㎞에 달한다. 22사단을 흡수하게 되는 3군단본부의 지휘 책임은 더 막중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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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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