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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양양 손양면 양돈단지 돼지 2만 여마리 전부 살처분 결정

지난 2011년 1월에도 손양면 양돈농가 7곳 돼지 1만9126마리 살처분

2023년 02월 13일(월) 14:15 [설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양양군 손양면 양돈단지에서 ASF 발생과 관련해 양돈단지 내 돼지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 하기로 결정하고, 양양군에 이를 신속히 진행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7호 농가의 돼지 숫자는 대략 2만 여마리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양양군 손양면 양돈단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관련 13일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양양군 소재 발생농장에 대해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 중이다.

↑↑ 양양군 손양면 소재 양돈단지 일원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자료)

ⓒ 설악뉴스


또 농장 간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이날 오전 1시30분부터 14일 오전 1시30분까지 48시간 동안 강원도(철원 제외)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 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시행 중이다.

양양군 손양면 소재 양돈단지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발생농장 반경 10㎞ 내 농장 및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농장 등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발생농장에서 출하한 도축장을 방문한 농장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한다.

지난 2011년 1월6일에도 양양군 손양면 양돈단지에서 발병한 구제역으로 발생농가와 반경 500m 이내 양돈농가 7곳의 돼지 1만9126마리가 살처분 했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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