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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만 양양군의회의장,창간 13주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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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공부와 연구하는 의회 구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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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03일(금) 08:5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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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7월 출범한 민선9기 양양군의회 오세만 의장은 설악뉴스 창간13주년 특별 인터뷰에서 “주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집행부를 견제하며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와 불안한 경제 위기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위치를 지켜낸 우리 지역의 많은 소상공인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하단 말과 지역 청년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집행부와 힘을 합쳐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와 주거여건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 밝혔다.
또,지난 40여년간 강원도민의 숙원사업이었기에,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현재에 이른 만큼 우리 양양군의회 역시 집행부를 도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오세만 의장은 기본을 중요시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믿음을 드리는 의회를 만들어갈 것을 거듭 약속했다. <편집자 주>
Q1)양양군의회 민선9기 전반기 의장으로 소회와 앞으로 의회 운영 방안을 소개해 주십시오.
계묘년 새해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사랑의 온기가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설악뉴스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제9대 양양군의회가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믿고 성원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양양군의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무한 경쟁시대에 지방자치의 역할과 군민들의 기대 또한 높아가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무거운 책임감과 엄중함을 느끼며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출범한 이래 정례회 2회, 임시회 3회를 개의하여 각종 조례안과 예․결산안, 동의안, 결의안 등 총 8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총 196건의 시정․권고 조치와 군정질문을 통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울러 낙산대형 건축공사장 싱크홀 발생에 따른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잘못된 정책의 문제점을 꼬집고 군민의 안전을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을 이뤄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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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양군의회 오세만 의장은 설악뉴스 창간1주년 특집 인터뷰에서 기본을 중요시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믿음을 드리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 설악뉴스 | |
2022년 1월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제도가 도입되어,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이 강화되는 자치분권의 새로운 분기점에 들어섰습니다.
이에 우리 양양군의회는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정책지원팀을 신설하여, 좀 더 주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집행부를 견제하며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원들의 역량과 열정이 결집되어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신뢰받는 든든한 의회로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Q2)양양군 발전을 위하여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무엇보다도 오랜 군민의 염원이 담긴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의 성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험난했던 환경영향평가 협의 과정이 완료되고 나면 일사천리로 오색케이블카 설치 공사가 추진될 것입니다.
지난 40여년간 강원도민의 숙원사업이었기에,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현재에 이른 만큼 우리 양양군의회 역시 집행부를 도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서핑을 비롯한 각종 관광 자원들을 연계한 고부가 가치 산업 창출에 역량을 모으고, 이를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 및 인구증대를 위한 시책 마련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올해 국내에서 최초로 양양국제서핑대회가 열리는 만큼, 양양이 서핑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 의회 역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이한 만큼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과 관광, 물류 및 특화산업에 초점을 맞추어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Q3)코로나19로 인하여 군민들이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의회 차원에서 어떤 구상을 갖고 있는지 밝혀 주십시오
먼저, 계속된 코로나와 불안한 경제 위기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위치를 지켜낸 우리 지역의 많은 소상공인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하단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의회는 지역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 것입니다.
경기침체로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어업인 분들이 경제활동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개정은 물론, 시설 및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더불어, 지역 청년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집행부와 힘을 합쳐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와 주거여건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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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양군의회 의원들이 군 주요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 설악뉴스 | |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절박함에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군의회에서도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Q3)양양군 재정규모가 년 5천억 원 시대를 돌파했습니다. 이에 상응해 양양군의회의 역할과 책임도 커진만큼 집행부 견제를 위한 의회의 전문성이 필요할텐데 어떻게 준비하십니까?
올해 양양군 예산은 4,347억원입니다.
지난 정례회 때 예산안 심의․의결 과정에서 정부의 재정건전성 강화 기조에 따라 불요불급한 예산의 낭비는 줄이고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되어 군민이 행복한 양양을 만들기 위한 필수 사업들이 안정적인 재정 아래 실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회복지․ 보건 분야 및 농림해양수산 부분의 예산편성이 주를 차지하는 만큼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군민 생활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함에 차질이 없이 집행되는지 지켜보고, 또한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적절한 정책 및 대안 제시도 잊지 않은 협치 추구로 발전해가는 양양군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그간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자로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다하며 생활 속 민주주의가 자리잡는 데 기여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의회가 입법적․재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정책을 집행하는 주체는 아니기에 의원 개개인이 조례 입법, 예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민원 및 지역 현안 처리 등 많은 업무를 정책보좌 인력 없이 홀로 수행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 의정을 추진해 온 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그러나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의정활동을 보좌하고 지원할 정책지원 전문인력들이 채워지면서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한 전문성이 강화된 만큼, 단순히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만이 아닌 그 이상의 효율적인 대안과 정책을 제시할 수 있는 의회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Q4)민선9기 양양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임기내 이루고 싶은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밝혀 주십시오.
양양군의회는 현장에서 경청하고 실천하는 열린 의회를 의정방침으로 삼아 양양군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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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뉴스 | |
이를 위해 먼저, 기본을 중요시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믿음을 드리는 의회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긴밀한 협력으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성숙한 의회를 이뤄나갈 것이며, 마지막으로 지금의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공부와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는 성실하고 전문성을 갖춘 의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군민이 필요한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고, 군민 한분 한분이 행복한 양양군을 목표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Q5)끝으로 양양군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제9대 양양군의회는 소통하는 의회, 실천하는 의회 라는 슬로건 아래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이 행복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매진할 것입니다.
현장에서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곁을 지키고, 군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의회가 되도록 의원 모두가 함께 하겠습니다.
전반기 의장으로서 오랜 의원 활동의 경험과 연륜에 동료의원님들의 열의가 더해진 양양군의회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군민 여러분께서도 끝까지 애정어린 눈길로 지켜봐주시기 바라며, 지난 선거에서 믿고 저희를 지지해 주신 그때 그 마음을 잊지 마시고 양양군의회가 펼쳐나갈 미래를 위한 대장정을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양양군의회는 토끼의 귀처럼 군민의 목소리를 더 귀담아 듣고, 껑충껑충 군민들께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가 될 것임을 다짐하며, 군민 여러분 모두 계묘년 새해는 영민한 토끼처럼 멀리 도약하여 뜻한 목표를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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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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