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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 해변 짓다만 흉물 생활숙박시설

공사 중단 3년 흉물로 변한 생활숙박시설 년내 재추진 한다는데.......

2022년 06월 10일(금) 11:59 [설악뉴스]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하조대 해변에 건설되다 중단된 대형숙박시설 공사장이 5년 째 방치되고 있다.

장기간 공사가 중지된 체 방치되면서 년 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동해안 유명 관광지인 하조대 해변의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 공사장은 2015년 중국자본을 유치하여 하조대 해변에 대규모 생활숙박시설을 짓겠다고 양양군에 허가를 득하였다.

그러나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중국자본 유치가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이로 인하여 시공사와 하청업체간 공사대금 지급 문제가 발생해 공사가 멈추어 섰다.

겨우 공사장 터파기를 하다가 5년째 공사가 중단되면서 방치되고 있다.

현재 공사장 현장 외벽에는 일부 업체의 유치권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여기저기 걸려 있어 보기에도 흉하다.

이 생활숙박시설은 지하2층 지상6층 객실 359개 규모로 지난 2019년 완공할 에정이엇다.

ⓒ 설악뉴스


건축주는 최근 대법원의 최종 확정판결을 받아 진행중이던 유치권 문제를 해결하고,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해 재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건축주는 새로운 시공사와 함께 양양군을 방문해 이 같은 추진계획을 전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군에 따르면 새로운 시공사는 국내 굴지의 건설업체로 6월중 모 은행과 PF 협의를 마치면 올해 중 재 착공 할 수 있다는 뜻을 전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군은 5년 이상 건축이 중단된체 흉물스럽게 장기간 방치되자 건축허가를 취소할 목적으로 최근까지 청문절차를 진행 했었다.

재 착공의 실마리를 찾은 것은 착공당시보다 최근 부동산 값이 급등 하면서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되지만,기존 건축주가 공사를 재추진할지 매각해 새로운 건축주를 찾을지는 예단하기 어렵다.

재 착공을 위하여 진행 중인 유치권 행사를 어떻게 정리할지도 관건이다.

하조대 해변 생활숙박시설이 어떤 방식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진행될지 지역의 관심이 높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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