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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중광정리 공유수면내 건축물 철거하라

2022년 07월 20일(수) 16:16 [설악뉴스]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은 20일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 해변이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은 그동안 이 지역은 군 시설로 규제받던 해안이 속속 개방되는가운데 중광정리해변도 그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현북면 중광정리 해변은 오래전에는 바다와 모래사장, 얕은 구릉과 습지로 연결되는 지형이었지만,지금은 각종 개발로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고 밝혔다.

↑↑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이 제공한 현북면 중광정리 해변의 공유수면

ⓒ 설악뉴스


중광정리해변은 갯방풍, 통보리사초 등 다양한 해안식물이 자라고 여름새 알락할미새의 번식처이지만,근래 중광정리해변이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은 현북면 중광정리해변은 공유수면인데 어떻게 건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는지 특혜를 의심하게 되는 대목이다라고 주방했다.

간혹 해수욕철 공유수면인 해변을 개인에게 임대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대체로 여름철이 끝나면 시설이 철거되는 한시적 시설물임에도,중광정리 해변에 들어선, 그리고 지어지고 있는 건물들은 H빔과 콘크리트를 이용한 건물, 시설물 들이기에, 한철 임대가 끝나고 철거하는 건물들이 아니라고 밝혔다.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공유수면이 개인의 수익을 위해 이용 되서는 안된다면서,즉각 건축물을 철거하라고 주장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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