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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굴착공사 소음으로 주민 고통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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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사업소, 상수도관망 교체 공사로 이른아침부터 소음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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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8일(월) 12:0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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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읍내 일원에 18일 이른아침부터 한국수자원 양양현현대화 사업소가 추진하는 상수도관망 교체 공사로 소음피해가 극심하다고 주민들이 호소하고 있다.
한국수자원 양양현현대화 사업소는 18일 오전 부터 왕복2차선 도로중 1개차 선을 전면 통제하고 굴착기를 동원해 아스팔트 도로를 굴착하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소음에 인근 건물이나 주택에서 심한 진동을 느끼는 등 주민 고통이 심각한 실정이다.
특히 상수도관망 교체 공사는 18일부터 7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당분간 주민 고통이 예상된다.
일부 주민들은 양양군에 소음측정을 요구했고, 생활환경 기준을 초과할 시 상응하는 법적조치를 강구하겠다는 입장이다.
양양군 환경부서는 18일 오후 소음측정에 나설 예정이다.
참고로 소음·진동 관리법에 따르면 주거지역의 공사장 생활소음·진동의 규제기준은 아침(오전 5시~7시), 저녁(오후 6시~10시)은 60dB 이하이며, 주간(오전 7시~오후 8시)은 65dB 이하여야 한다.
한국수자원공사 양양현대화사업소 측은 공사 소음은 공사 특성상 부득이 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혀 고통을 호소하는 인근주민들 고통을 무시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 양양읍내의 경우 전력지중화 공사,통신망 공사에 이어 상수도관망 등 시도 때도 없이 공사를 진행하는 통에 주민들이 공사소음에 시달리고 있다.
굴착 등 주민피해가 예상되는 공사의 경우 가급적 시기를 조정하여 예산낭비나 주민피해를 줄여야 하며, 아무리 긴급한 공사라 할지라도 주민들의 고통을 담보로 하는 공사는 정당하지 않다.
공기 속도를 줄이더라도 굴착방법을 달리하면 얼마든지 소음을 줄일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소측의 이러한 입장은 설득력이 없다.
특히 공사장 인근에는 양양초등학교도 있어 어린이들 수업에도 지장이 있음은 물론, 공사장 인근 주민인 최모(57)씨는 “아침부터 계속 공사 소음에 노출 되고 있고 집중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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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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