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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공무원 에어콘 훔쳐 처갓집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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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급 공무원2명 공무차량 동원해 공중화장실 에어컨.실외기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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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2일(화) 10:4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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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공무원 2명이 고성군 공현진어촌계 인근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에어컨과 실외기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있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속초시 현직 계장급 공무원 A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확인했다.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속초시 공무원인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30분쯤 고성 공현진어촌계 활어회센터 인근 공중화장실에서 에어컨과 실외기를 훔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속초시 공무원인 B씨는 A씨가 훔친 에어컨과 실외기를 시청 공용차량으로 운반을 도운 혐의며,이들은 속초시청 소속 팀장급 공무원들로 고등학교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입건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독거노인에게 가져다 주려고 했다"고 범행 동기를 설명했으나, 경찰이 확인한 결과 훔친 에어컨은 A씨의 처갓집에 설치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
A씨의 에어컨 절도를 도운 B씨는 A씨로부터 "물건을 운반해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도움만 줬을 뿐 A씨가 에어컨을 훔치려고 한 것인지는 몰랐다고 해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실시한 후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속초시는 이들 공무언 2명을 직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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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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