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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으로 다시 방역 걱정

양양군 7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 6명~10명 사이 오르락 내리락

2022년 07월 10일(일) 15:52 [설악뉴스]

 

한동안 뜸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반등세를 보이면서 여름 재유행의 초입에 들어선 것으로 보여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양양지역에서 7월 들어 1주일 사이에 신규 확진자 수가 최대 10명에서 최저 6명사이로 오르내리는 등 재유행이 다시 시작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되면서 코로나19 감염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코로나19 긴터널을 지나 모처럼 피서철 경기 활성화를 기대했던 소상공인들이 또다시 방역조치가 강화되지나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10일 정부는 지난 8일 코로나19의 확산국면 전환을 언급하고 경각심을 당부하며 그간 우려됐던 재유행을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재유행의 원인으로는 ▲ BA.5 변이 바이러스 확산 ▲ 여름철 이동량 증가와 실내감염 ▲ 면역효과 감소 등의 이유를 들면서,그동안 풀었던 방역 조치의 강화 여부를 오는 13일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다만 기존 대유행기와 유행 전망이 다른 만큼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의 회귀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그러나, 여름 휴가철이라 많은 피서객들의 이동으로 그 어느때보다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다는고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이동량과 밀폐된 실내공간에서 에어컨 사용이 늘어난 것과,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실내 취식 허용,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진행되고 있는 조치를 어떻게 관리할지도 관건이다.

11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던 정부지원 치료비 등이 중단돼,치료는 알아서 해야하며,입원치료비와 먹는 치료제 또는 주사제 등의 외래 처방은 국가가 지원해 줄 방침이다.

코로나19 이후 양양군민 27,899명(6월말) 중 7,771명이 확진됐으며, 10일 현재 35명이 입원 중이고 사망은 16명이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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