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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석교리 주민 175명 전수검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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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9일에도 3명 추가 발생-지역사회로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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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9일(목) 14:0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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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양양에서 초등학교학생을 포함 코로나19 확진 자가 6명이 발생한데 이어 9일에도 3명이 추가 발생했다.
9일 양양#215~217번 확진 자가 발생했다.
양양군 방역당국이 9일 최근 코로나19 확진 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강현면 석교리 86가구 주민 175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양양#215번 확진 자는 70대로 양양#205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으며 양양#216번은 50대로 간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양양#217번 확진자는 60대로 양양#215번 확진 자와 밀접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군 방역당국은 석교리 발 코로나19 확진 자는 최근 마을주민 13명이 무더기로 확진됐지만, 대부분 코로나19 백신은 2차까지 마쳤으며 3차 접종도 마친주민들이 많다고 밝혔다.
백신접종을 대부분 마쳤지만 돌파감염이 진행되고 있어 양양군 방역당국은 전수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 자가 더 늘어날 수 있어 긴장하고 있다.
특히 석교리 집단감염은 외부감염요인없이 마을 주민들간 감염이어서 자칫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
양양군 방역당국은 접촉이 잦은 마을 주민 간에 감염이 퍼진 것으로 보여,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도록 마을 주민들을 서로 격리하는 등 접촉 고리 차단에 집중하고, 마을 전체에 대한 소독작업을 시행하는 한편 확진 자 동선 파악 등 정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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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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