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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종합여객터미널 내년 1월3일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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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건축공사 내·외부 유리, 전기·통신·소방공사 등 대부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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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7일(토) 16:3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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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월3일 준공 예정인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신축공사가 공정율 92% 보이고 있다.
이전되는 양양종합여객터미널 건축공사는 내·외부 유리, 전기·통신·소방공사, 정비고 등의 시설에 대한 공사가 마무리 됐다.
또 부지내 도로 포장공사, 7번국도 가·감속차로 포장공사 등 토목공사 역시 마무리 되었다.
내외부 인테리어 공사는 일부는 마감이 된 가운데 전광판·무인발권기·무인물품보관함·휴대폰 충전함 설치, LED간판·노출시계 설치 등은 공사가 진행중이며, 교차로 신호등(4개), 신호과속단속기(2개) 설치는 속초경찰서와 사전협의를 거처 공사를 발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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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년1월3일 준공예정인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전경 | ⓒ 설악뉴스 | |
양양읍 송암리 29-8번지에 이전하는 양양종합여객버스터미널은 대지면적 8,989㎡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약 1,500㎡의 규모로 이용의 편리성과, 쾌적성뿐만 아니라 요즘 트렌드에 맞춘 복합문화공간 등을 염두에 두고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양읍 송암리에는 동해북부선철도 양양역사도 건립과 농협하나로 마트와 양양경찰서도 신축될 예정이어서 도시기능이 새롭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양군은 44번 국도와 터미널을 직접 연결하는 도로를 건설해 고속버스와 각종 직행버스가 양양 도심을 통과하지 않고 우회하여 터미널로 갈수 있도록하여 도심 교통난도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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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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