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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출신 정치인들 윤석열 후보 최측근에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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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 힘 사무총장-이양수 의원 국민이 힘 선대위 대변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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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7일(토) 11:0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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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본격 가동을 시작한 국민의 힘 선거대책위원회에 강원도 출신 정치인들이 대거 포진해 주목된다.
대표적으로 윤석열 후보 최측근인 강릉출신 권성동 당 사무총장이다.
강릉이 지역구인 그는 윤석열 후보의 대선 경선 승리 뒤 후보 비서실장을 맡았다가, 당 사무총장으로 수직 상승해 이동했다.
당 사무총장은 수백억 원에 달하는 대선 자금을 승인 및 집행하는 것은 물론 당 살림을 직접 챙기는 자리다.
특히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ㆍ보궐선거는 물론, 6월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요직 중의 요직이다.
그런가 하면 국민의 힘 속초.고성.양양 지국구 출신 이양수 국회의원이 선대위 수석대변인으로 윤석열 후보의 입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박정하 공보실장과 현재 윤 후보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김기철 전 경선캠프 공보부실장은 각각 원주갑, 원주을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했거나 준비했던 적이 있다.
두 사람은 원주 출신이다.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출신 유상범 강원도당위원장도 곧 선대위 법률지원단장에 합류했으며,춘천 출신 김진태 저의원은 국민의 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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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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