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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한 입 갖고 두 말하지 말라"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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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갖고 두말’하는 여당 대통령후보는 도민과 양양군민에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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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8일(화) 11:2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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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가 18일 '여당 대통령후보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한 입 갖고 두 말하지 말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주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강원도를 방문해 강원도민들은 특히 양양군민들은 오랜 숙원사업인 설악산오색케이블카사업에 대해 희망적인 말을 내심 기대했으나 기대가 분노로 바뀌였다고 포문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첫날 의례 그 특유의 웃음 가득한 얼굴로 ‘반대한다’고 하였다가, 그 다음날엔 겸연쩍은 표정으로 ‘검토가 필요하다’며 말을 바꾸는 모습에서 교언영색(巧言令色)이란 말을 떠올리기에 충분한 행태였다고 비난했다.
하루사이에 양양군민들은 이재명 후보에게서 교묘하게 꾸며서 하는 말과 아첨하는 얼굴빛을 분명히 볼 수 있었다며,대통령 후보라면 자신이 한번 뱉은 말은 책임져야한다고 주장했다.
아무리 대선에서의 표가 그렇게 간절했다 하더라도 대통령 후보씩이나 된 분이 불과 하룻밤 사이에 자신의 말을 뒤집는 것은 강원도민과 양양군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김진하 군수는 '아픈 사람에게 약은 주지 못할망정 때려서는 안 된다.'놀려서는 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번에 강원도민과 양양군민의 상처에 왕소금을 한 움큼 뿌리고 유유히 서울로 갔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30여년이 넘는 설악산오색케이블카의 아픈 역사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그런 행태를 보였을까? 한마디로 무지의 결과라 할 수 밖에는 없다고 밝혔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합법적으로 승인하고 허가한 사업을 이번에도 ‘환경훼손’이라는 궤변으로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시간이나 끌어보겠다는 심보를 우리 군민들이 모를 것 같은가?고 물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답은 간단하다. 모르시면 법과 규정대로, 빨리 처리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입 갖고 두말’하며 이번에 선량한 군민들에게 대못질한 여당 대통령후보께 감히 아뢴다며, 지금이라도 강원도민과 양양군민에게 백배 사죄하라!
그리고 그 직에서 물러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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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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