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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만에 동부전선 통해 다시 월북

2022년 01월 04일(화) 10:12 [설악뉴스]

 

지난 1일 동부전선 육군 22사단 최전방 철책을 넘어 월북한 사람은 2020년11월 같은 부대 철책을 넘어 귀순한 탈북민인 것으로 밝혀졌다.

동일인이 같은 루트로 탈북·월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탈북민이 DMZ를 불과 1년사이 오갈 정도로 군 당국의 경계 태세가 허술했고, 경찰의 탈북민 관리에도 허점이 있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군당국은 같은 사람이 1년여 만에 똑같은 수법을 선택 역으로 같은 지역 내 군사분계선을 유유히 넘을 만큼 최전방 경계태세가 해이해졌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30대 초반 탈북민 김 모씨에 대하여 1년여 전 간첩 활동을 위해 위장 귀순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18개 시.군 번영회는 지난 3일 '불안해 못살겠다'며 국방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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