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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산림조합,양양 명품송이 공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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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06일(수) 10:0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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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송이 공판이 5일 마감됐다.
5일 마감된 양양송이 공판가격은 역대 가장 높은 가격인 ㎏당 136만6천600원을 기록했다.
역대 양양지역 양양송이 1등급 최고 공판가는 지잔 2009년 136만1천원을 기록한 것에 비해 올해 5천600원이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이처럼 양양 송이 가격이 폭등한 이유는 늦더위 등의 영향으로 생육조건이 나빠져 채취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올해 양양지역의 송이 공판은 지난해보다 17일이나 일찍 시작했습니다.
올가을 공판한 자연산 양영송이 총량은 2천948.24kg으로 지난해의 7천943.15kg, 2019년의 7천605.69kg, 2018년의 1만698.3kg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런 송이 생산량이 미미하자 양양송이 1등급은 추석 연휴 66만9천400원까지 떨어졌으나 연휴 이후 다시 오르기 시작해 24일부터연일 100만원 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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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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