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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사회적 거리두기 25일 중 격상 예상

지난 9월 16일부터 24까지 코로나19 확진자 모두 102명이나 발생

2021년 09월 25일(토) 12:21 [설악뉴스]

 

최근 속초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속초시에서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 자가 11명이 발생한데 이어, 24일에도 14명의 코로나19 확진 자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발생한데 이어 열흘 넘게 10명 안팎으로 확진 자가 나오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지역 유흥업소 관련 확진 자가 14명을 차지했는데, 일주일여 만에 유흥업소 관련 확진 자가 20여명 넘게 늘어난데 이어 추석 연휴 기간 속초를 방문한 귀성객과 관광객들도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속초시에서 지난 16일부터 24까지 일주일 동안 확진 자가 67명이나 코로나19 확진 자가 나왔다.

이렇게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진 자가 늘어나자 김철수 속초시장이 지난 24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소문을 발표까지 했다.

그러나 시장의 호소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강원도가 속초시의 이러한 코로나19 확산 세에 주목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건은 인구 10만 명 이하인 시의 경우 일주일 동안 확진 자가 20명 이상 나올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25일 오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시가 코로나19 확진 자가 연일 쏟아지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할 경우 지역사회 경제에 미칠 파급을 고려해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지역사회 여론은 더 늦기 전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상해 코로나19 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속초시는 25일에도 대리운전 관련자 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재난문자로 발송한데 이어 시민들에게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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