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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건종합건설,샤르망골프 리조트 년내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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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27홀-관광호텔 291실-휴양콘도미니엄 136실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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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7일(금) 17:0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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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 글로벌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발맞춰 주거와 휴양 등 종합휴양레저거점인 양양뉴타운 건설을 견인하고 있는 리건종합건설(회장 김이곤)이 인간과 도심,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상생의 지역발전 사업을 본격화한다.
㈜리건종합건설은 지난 7월 양양 현남면 샤르망골프 리조트 건설사업에 따라 양양군으로부터 관광호텔 291실과 휴양콘도미니엄 136실에 대한 사업계획 변경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리건종합건설 측은 현재 계획하고 있는 양양 샤르망골프리조트는 콘도미니엄의 모든 객실 내에서 탁 트인 동해 바다의 조망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조망권을 확보해 글로벌 플랫폼을 추구하는 양양군의 비전에 발맞춰 최고 수준의 설계를 통해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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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리건종합건설이 현남면에 추진하는 양양 샤르망골프리조트 콘도미니엄의 조감도 | ⓒ 설악뉴스 | |
특히, 27홀 대중골프장을 비롯해 스파, 노천온천,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 역시 양양군의 관광활성화와 연계해 장기간 가족 단위의 체류형 관광이 가능하도록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또 양양 샤르망골프리조트는 양양군의 입체적인 관광활성화 구상과 연동해 사계절 관광거점으로 구축해 해당 지역은 물론 관내 전체의 관광 시너지를 견인하는 구심점으로 도약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조만간 샤르망골프리조트의 휴양콘도미니엄에 대해 향후 분양을 실시할 계획인 가운데 리조트 운영에 따른 지속적인 운영수익 외에도 휴양콘도미니엄의 전체 분양이 완료될 경우, 대규모의 분양대금이 유입될 전망이다.
연내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는 양양 샤르망골프리조트 조성사업이 본격화하면, 양양군은 서핑거점인 현남면에 최초로 최신식 골프장과 연계한 최고급 리조트가 들어서게 돼 동해안 해양레저종합타운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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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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