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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명품 송이 가격 고공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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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5일(수) 16:2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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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지리적 표시 제1호로 등록,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양 명품송이 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있다
14일 양양송이 1등품의 공판 가격이 110만원까지 올라갔다.
이날 양양군 산림조합 공판장에 입고된 10.7㎏ 송이 1등품의 가격이 110만원에 낙찰됐다.
자연산 송이는 양양뿐만 아니라 전국 15개 시·군에서 채취되지만 낙찰 가격이 100만원을 넘는 곳은 양양뿐이다.
이날 강원도 5개 시.군의 송이 1등품 채취량과 낙찰가는 ▲고성 12.4㎏ 65만300원▲ 인제 17.56㎏ 56만3600원▲강릉 0.91㎏ 67만1000원▲ 삼척 4.83㎏ 65만900원에 낙찰됐다.
양양 이외의 다른 시.군과 비교해 양양송이 낙찰가가 높은 것은 그만큼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다.
양양송이 가격의 고공행진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일시적 현상이라는 것이 한 송이취급상의 전언이다.
택배 배송이 중지되는 16일부터는 송이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값싼 다른지역의 송이가 양양지역으로 흘러 들어와 양양송이로 둔갑을 하는 경우를 경계하여야 한다.
이런 가운데 양양지역에서 판매도는 자연산 송이는 양양송이를 인증하는 띠지를 붙이고 있는 반면,띠지를 붙이지 않고 국내산으로 판매되는 송이에 대하여는 지역에서 채취되는 송이로만 볼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
양양송이의 공판은 산지에서 채집된 송이를 양양속초산림조합 지하 공판장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입찰이 진행된다.
크기와 모양에 따라 1~4등품, 등외품으로 선별해 금색, 은색, 동색, 주황색의 띠지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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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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