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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코로나 확진자 늘자 야간해수욕장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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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08일(일) 10:0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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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지난7일에 이어 8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하자 야간 해수욕장 운영을 종료했다.
속초시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여름휴가기간 해수욕장 방문 수요가 예상되고, 관광도시 특성상 속초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통제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 해수욕장의 야간출입 폐쇄가 지역 내 또 다른 풍선효과를 차단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속초시는 야간해수욕장 개장기간 지역자율방재단과 자율방범대 등 지역 사회단체에서는 매일 35명으로 근무조를 편성해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기간 철저한 방역 및 출입자 관리를 지속한 끝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 및 해수욕장 관련 코로나 확진자도 보고되지 않아 일부의 우려와는 달리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이 가능했다.
그러나 수도권발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휴가기간의 영향으로 좀처럼 감소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지역 내 확진자가 최근 연일 발생하고 있어 해수욕장 야간운영을 중단하게됐다.
특히 휴가철 속초를 방문한 수도권 관광객 중 확진자도 간간히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여 당초 8월 15일까지 운영 예정되었던 야간개장 기간을 단축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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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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