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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군수,거리두기 조정에 따른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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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30일(금) 16:0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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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는 30일 코로나19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서 3단계로 조정하면서 군민들게 호소문을 발표했다.
존경하는 양양군민 여러분!
양양군수 김진하입니다.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 4단계 격상으로 생활과 경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성숙한 군민의식을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과 특히, 생업의 희생을 감내하면서도 적극 동참해주신 소상공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군은 지난 20일을 기점으로 하루 평균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었습니다.
24일은 하루 확진자가 무려 14명이 발생하여 추세대로라면 여름 특수는 물론 일상생활까지 걱정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코로나 확산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과감한 결단이 필요했습니다.
4단계로 격상한 25일 이후, 저는 두 가지 울음소리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첫 번째는 30도를 웃도는 더위에 보건소까지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엄마 손을 잡고 온 어린아이의 울음소리였고,두 번째는 여름철 장사를 접어야만 하는 자영업자들의 한숨어린 울음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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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진하 양양군수는 30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3단계로 조정하면서 군민들에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 ⓒ 설악뉴스 | |
매일매일 코로나 확진자 발생보고를 받으며, 노심초사 하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4단계로 격상한 25일 이후, 현재까지 우리군 확진자수는 평균 4명으로 크게 줄어든 상황입니다.
또한 대부분 지역 내 감염이고 외부감염은 없는 상황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 덕분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던 지난 25일 이후 6일 동안 확산세가 진정세로 돌아섰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군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31일 자정부터 3단계로 조정합니다.
다만, 비수도권 3단계 격상조치 등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해수욕장 내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은 유지합니다.
해수욕장 운영은 4단계 이전과 같이 낙산해수욕장 외 5개 일반해수욕장은 밤 12시까지 운영하고, 그 외 마을해수욕장은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아울러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함께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수영장, 목욕장은 22시까지 운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백약이 무효입니다.
우리 군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로서 스스로 경계하며 생활 방역에 계속해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군은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확산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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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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