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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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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20대 추가발생에 이어 서울 거주자도 양양서 확진판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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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15일(목) 09:5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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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코로나19 감염자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양양에서도 코로나19 확진 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어 보건당국은 물론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5일 양양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5일 확진판정을 받은 20대 #63번 확진 자는 #49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 격리 중에 있다 자가 격리 해제 전 마지막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64번 확진 자는 서울 거주 20대로 양양에 왔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앞서 14일 양양고등학교 확진 자에 이어 서울 거주 초등학교 학생이 양양 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서울 동작구 동강영어학원 확진 자와 접촉한 것을 통보받고 양양군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추세는 지역내 감역과 함께 수도권 감염자가 피서 철을 맞아 여행중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있어, 자칫 지역 내 확산 우려가 있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에 앞서 양양고등학교는 14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7월18일까지 전교생 대상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등 학사일정 변경을 하기도 했다.
양양군 보건당국은 마스크 쓰기와 가급적 사적모임 금지는 물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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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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