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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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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고등학교 2명 등 4명 추가 발생-모 학원 수강생 39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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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10일(토) 10:5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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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양양군 보건당국은 10일 양양고등학교 학생 2명과 40대 과외학원 선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자가 격리 중이던 30대 여성도 추가확진 되었다고 밝혔다.
양양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53~#5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3번(40대) 확진자는 과외교사며 #54번 확진자는 #53번 확진자의 자녀다.
양양군 보건당국은 지난 9일 #52번 확진자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한 것을 주목해 기숙사 이용학생 88명에 대하여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지 조치하였다.
그러나,10일 확진판정을 받은 양양고등학교 #54번,#55번 확진 자는 기숙사 이용 학생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군 보건당국은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양양고등학교 #54번,#55번 확진 자에 대한 이동 동선을 확인 중이다.
이런 가운데 양양군 보건당국은 #53번 확진자의 학원 수강생 39명에 대하여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전원 자가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또 양양#56번 30대 여성 확진 자는 자가 격리 중이어서 특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군 보건당국은 최근 코로나19와 변이 확진 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불필요한 모임의 자세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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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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