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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2022년 물 자립도시 완성 목표

2021년 07월 05일(월) 10:01 [설악뉴스]

 

속초시가 능동적인 취수원 안정화 대책과 항구적 물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3대 핵심사업(뚫고, 가두고, 막고)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2022년 물 자립도시 완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속초시는 지하 암반관정 개발을 통해 대체수원을 확보하였다. 먼저 2018년 쌍천 인근 암반관정 2공 개발 완료로 일 2,140톤, 수자원 공사와 함께 진행한 나눔 지하수 개발공사로 일 1,560톤의 물을 확보하였다.

2020년에는 학사평 일원 암반관정 3공과 설악동 일원 암반관정 1공 개발, 그리고 도문동 도천교 일대 암반관정 5공의 개발을 완료하여 일 9,510톤을 확보하는 등 총 12공의 관정 개발을 통해 일 13,210톤의 수원을 확보는 성과를 거두었다. 암반관정을 통해 확보한 수원만으로도 갈수기 최대 부족량 13,000톤을 상회하는 수원을 확보하였다.

↑↑ 속초시가 오는 2022년까지 물 자족도시를 위하여 쌍천 등에 차수벽을 설치 하였다

ⓒ 설악뉴스


또 총 사업비 280억 확보하여 쌍천 일대에 다목적가뭄 방재시설 건설을 추진하여, 다목적 가뭄 방재시설은 길이 1.1km 높이 7.7m의 지하 차수벽(지하댐의 일종)으로 쌍천을 통해 바다로 그냥 흘러 보내던 물을 가둬두는 역할을 하하게 하였다.

최대 60만톤을 저장할 수 있어 안전율을 고려 갈수기 때 매일 5,000톤씩 60일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수원 확보가 가능하다. 속초시는 올해 지하 차수벽이 계획대로 완공되면 가뭄 장기화 시 물 공급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2022년까지 국비 등 282억원을 투입하여 도심 전역의 밀집지역에 37개소의 블록시스템을 구축하고 불량관 정비와 함께 유지관리시스템 구축하여 상수 공급의 효율성을 높이고, 선제적ㆍ예방적 유지관리를 통해 관망 기능과 유수율을 향상할 계획으로 사업이 완료해 일 5,000톤의 물을 절감할 예정이다.

초시는 이미 완료된 사업과 함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완료되는 2022년에는 갈수기 최대 미공급량 13,000톤을 상회하는 23,210톤을 확보하여 물 자립도시를 완성할 수 있을 방침이다.

전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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