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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 힐링하기 좋은 트레킹 코스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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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여행플랫폼 스카이스캐너-양양의 숨있는 인기여행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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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5일(화) 16:1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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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여행플랫폼 스카이스캐너가 지난 5월, 국내 여행객 유형별(가족, 연인, 그룹)로 인기·선호 여행지 등을 조사 발표한 여행보고서(호라이즌 리포트 : 여행의 귀환)에서 ‘양양’이 연인과 그룹 여행자에게 인기여행지 각 9위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스카이스캐너의 이번 조사는 여행 성수기 전 여행객들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지난 3년간 검색 및 예약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 세계 5천여 명 이상의 여행객 및 국내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으며, 여행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만들어진 결과라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상대적으로 인파가 적고 자연에서 한적하게 여행을 즐기는 언택트 여행 트렌드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양양은 제주, 부산, 청주, 광주, 여수, 대구 등과 함께 베스트 인기여행지 상위 10개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양양군은 이처럼 숨어있는 여행지를 찾아 새로운 여행경험을 즐기는 여행자들을 위해 ‘올여름, 힐링하기 좋은 양양의 트레킹 코스 7곳’을 꼽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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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모노골 산림욕장 | ⓒ 설악뉴스 | |
▲남대천 벚나무길은 양양대교 ~ 낙산해변 3km / 1시간 정도 걸리며,볼거리로는 낙산해변, 낙산대교, 남대천 생태공원 등이 있다.
▲해파랑길 42코스는 죽도정 ~ 하조대 해변 9.9km의 거리에 3시간 30분정도 소요되며, : 죽도정, 죽도 전망대, 하조대, 하조대 전망대 등의 볼거리가 있다.
▲오색 주전골 용소폭포 코스 는 오색약수터 탐방지원센터 ~ 용소폭포 탐방지원센터 3.2km의 거리에 1시간 30분정도 걸리며 볼거리로는 오색약수, 성국사, 주전골 계곡, 용소폭포 등이 있다.
▲구탄봉길은 월리(남대천로 107-31) ~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2km의 거리에 2시간정도 소요되며,볼거리는 구탄봉 전망대,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전망대가 있다.
▲모노골 산림욕장은 솔숲계단(양양읍 내곡리 214-4) ~ 양양향교 뒤편 4.6km거리에 2시간정도 소요되며, 모노골 샘터, 울창한 소나무 숲, 양양향교 등의 볼거리가 있다.
▲해파랑길 44코스는 수산항 ~ 속초 해맞이공원 12.3km에 4시간 30분정도 소요되며,오산리 선사유적지, 낙산사, 정암해변 몽돌소리길 등의 볼거리가 있다.
▲솔바람 산책길은 송전해변(송전리 21-7) ~ 남대천 하구(가평리 29-4) 2km의 거리에 시간 정도 소요되며, 송전해변, 남대천 하구가 볼거리 등을 소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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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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