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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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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9일(목) 11:2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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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 미래의 발전방향을 계획하기 위하여 2040 속초도시기본계획 및 관리계획을 내년도 까지 수립할 계획이며, 균형 있는 도시발전 위하여 북부권인 영랑·동명지역 등대전망대에서 영랑동 해변 부근에 도시재생을 위하여 추진 중인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뉴딜사업에 공모를 할 계획이다.
조양동 새마을 지역에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노후주택개선과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속초해수욕장 진입 도로를 확장하여 이동편의 증진할 계획이며, 낙후지역인 관광수산시장 인접 중앙동 주택재개발 지역의 정비사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도시기능을 회복하기로 하였다.
이 외에도 청호동 아바이 마을에 도시 숲, 휴게시설, 산책로 등 테마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여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느낄 수 있고 지역민과 방문객이 어우러져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영랑호 인근 산림지역에 시민들의 여가활동 및 건강한 삶을 위하여 영랑근린공원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영랑근린공원은 101,290㎡로 민간특례조성사업으로 추진되며, 완공되면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시민의 부담을 줄이는 재난 및 안전사고 지원대책도 추진하고 있다.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시 부담이 되는 비용에 대하여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시민안전 공제를 10월 26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재난, 안전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보상하는 공제로서 속초에 주소를 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고, 공제료는 시가 일괄 납부하며, 보장이 되는 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는 시민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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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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