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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군청사 별관 신축 공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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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환경 개선 및 민원인 이동 동선 편의 등을 위해 사무실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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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8일(수) 13:1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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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군청사 별관 신축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근무 환경 개선 및 민원인 이동 동선 편의 등을 위해 사무실을 재배치한다.
현재 사무실 공간이 부족해 부서별로 사무실이 문화복지회관, 박물관, 사이클경기장, 종합운동장 등으로 멀리 떨어져 있거나, 서고와 제1별관 등으로 분산 배치되어 있었다.
또한, 사무실이 협소해 서류보관 장소와 상담 공간 등이 부족해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이용에도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지난 7월부터 군청 내 988.52㎡(299평)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청사별관 신축 공사를 추진해왔다.
지하 1층은 주차장으로, 1층은 구내식당과 휴게실, 2층은 사무실, 3층은 대회의실로 활용할 계획이다.
재배치되는 부서는 7개과이다.
본청 3층에 위치한 해양수산과가 대회의실로, 해양수산과 위치에는 오색삭도추진단이 배치된다.
신축된 별관에는 관광과와 대외정책과가 들어가게 되며,관광과 자리에는 현재 복지회관에 떨어져있는 문화체육과가, 현재 별관1 건물 2층에 위치한 대외정책과 자리에는 안전교통과가 배치될 계획이다.
현재 전산동에 위치한 안전교통과 자리에는 조직개편에 따른 신설 부서가 배치된다.
한편, 1977년 신축되어 노후화된 군청사는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실내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 화장실, 사무실 문 교체 등과 함께 통행공간을 활용하여 양양군의 역사와 관광문화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벗고 문화공간으로 새단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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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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